에이스병원은 안전하고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지난 5월 8일은 모두 알고계시다시피 어버이날 이었습니다.
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
아무리 표현을 해도 모자른 것 같아요.
그리고 사실 마음은 간직하고 있지만
평소 표현하기 어려운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.
그래도 어버이날 만큼은 표현을 해야 겠지요?
여러분은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, 잘 전해 드리셨나요?
저희 에이스병원에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
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께 손마사지를 해드렸습니다.

전문적이지 않아 그냥 오일 한 방울, 크림 한 방울 손에 발라드리는 정도였지만..
그래도 너무 좋아해 주셨어요.
손이 너무 거칠다며 쑥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요.
저희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괜시리 죄송스러웠네요.



 
평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..
말한디 건네는 것이 왜 그리 어려울까요..
말 한마디 잘 전해 드리진 못해도
자주 부모님의 손을 잡아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.
손마사지를 시행하여 주신 병동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.
꼭 어버이날이어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감사의 마음 전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.

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!